잘 팔릴 줄 알았던 옷이 안 팔리는 순간
“이건 대박이다!” 사입하면서 전율을 느꼈던 옷.
하지만 업로드 일주일째 주문 0건. 도대체 내 감은 왜 틀렸을까요?
1. ‘보는 옷’과 ‘입는 옷’의 차이
옷걸이에 걸려있을 때 예쁜 옷과, 살집 있는 몸에 입었을 때 예쁜 옷은 정반대일 때가 많습니다.
화려한 프릴 장식, 두꺼운 니트 짜임은 보기엔 예쁘지만 체격을 1.5배 커 보이게 만듭니다.
빅사이즈 고객은’날씬해 보이는 옷’을 원하지, ‘옷 자체가 예쁜 옷’을 1순위로 두지 않습니다.
2. 모델만 소화 가능한 핏
촬영 모델이 너무 비율이 좋아서 실패하는 경우입니다.
키 170cm 모델에게는 적당한 기장의 원피스가, 키 160cm 고객에게는 애매하게 종아리 굵은 부분을 자르는 기장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고객의 평균 신체 스펙을 망각한 채 모델 컷에 취해 사입하면 100% 실패합니다.
3. 설명 부족 (원단과 신축성)
옷은 예쁜데, 사진만으로는 소재감을 알 수 없어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입니다.
“스판 좋아요?” “까끌거리나요?”라는 문의가 쇄도하는데 상세페이지에 그 답이 없다면 고객은 뒤로가기를 누릅니다.
특히 착용감에 예민한 빅사이즈 고객에게 ‘소재 설명’은 사진만큼이나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