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 여성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

빅사이즈 쇼핑몰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뚱뚱하니까 가리고 싶어 하겠지?” 천만의 말씀입니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전혀 다른 진실이 보입니다.
1. ‘숨기기’보다 ‘보정’
무조건 박시한 포댓자루 같은 옷은 오히려 덩치를 더 커 보이게 합니다.
고객은 뱃살은 쏙 들어가 보이게 잡아주고, 볼륨 있는 골반 라인은 살려주는 ‘똑똑한 핏’을 원합니다.
허리 라인이 살짝 들어간 원피스나, 하이웨스트 팬츠가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날씬해 보인다”는 말보다 “몸매 좋아 보인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2. 당당한 노출 (적재적소)
빅사이즈라고 꽁꽁 싸매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쇄골 라인이 예쁜 고객은 오프숄더를, 다리 라인이 자신 있는 고객은 미니스커트를 찾습니다.
단, ‘팔뚝’이나 ‘부유방’처럼 신경 쓰이는 부위만 교묘하게 가려주는
디테일을 원합니다. 이 한 끗 차이를 아는 쇼핑몰이 대박 납니다.
3. 나도 트렌드를 입고 싶다
“빅사이즈 옷은 왜 다 촌스러울까?” 고객들의 영원한 불만입니다.
유행하는 크롭티, 와이드 팬츠, 여리여리한 블라우스… 다 입고 싶습니다. 단지 내 사이즈가 없을 뿐입니다.
최신 유행 스타일을 빅사이즈
패턴으로 재해석해서 내놓으면, 그건 무조건 팔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