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ize-Inclusive Brands Should Think Beyond Outerwear When Visiting Guangzhou For many buyers, a sourcing…
공장 샘플은 괜찮은데 양산은 망하는 이유

“샘플은 백화점 퀄리티였는데, 본 제품은 걸레가 왔어요.”
초보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겪는 사고이자, 가장 멘탈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왜 샘플과 양산품(메인)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날까요?
1. ‘샘플사’와 ‘현장 아줌마’의 차이
샘플은 공장에서 가장 실력 좋은 ‘샘플실장님(특급 기술자)’이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반면 양산품은 라인에 앉아있는 수십 명의 일반 미싱사들이 부위별로 나누어 박습니다.
실력 차이는 물론이고, 책임감의 무게가 다릅니다.
샘플의 퀄리티가 공장의 평균 실력이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2. 원단의 변경 (탕 차이)
샘플을 만들 때 썼던 시장 원단과, 대량 생산을 위해 공장에서 발주한 원단 롤(Roll)의 색상이나 터치감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염색할 때마다 색이 조금씩 달라지는 ‘탕 차이’는 불가피하지만,
악덕 공장은 원가를 아끼기 위해 비슷한 저가 원단으로 몰래 바꿔치기하기도 합니다.
3. 다림질(아이롱)의 마술
샘플은 꼼꼼하게 다림질하고 실밥 하나하나 정리해서 보냅니다.
옷의 태가 납니다. 하지만 대량 생산된 옷은 막 봉투에 담겨 눌린 채로 옵니다.
사실 옷 자체는 문제없는데 포장 상태 때문에 퀄리티가 낮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불량이 섞여 있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기에 전수 검품이 필수적입니다.
